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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세번째 프로젝트를 마치며... KPT 회고TIL(Today I Learned) 2023. 1. 6. 16:51
<스프링 심화 프로젝트 KPT 회고>
Keep
(이번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점을 통해 앞으로 유지(Keep) 할 사항)
- 솔
- 실력이 부족한 팀원과 잘하는 팀원이 2인 1조가 되어서 기능을 함께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 지환
- 코드를 작성할 때, 평소에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고정관념으로 사고의 확장이 힘들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다.
- 또한 나는 해당 코드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데 팀원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이야기 함으로써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다.
- 작은 기능들이지만 의미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모르는 지식을 습득해서 코드를 이해함에 있어 좋았다.
- 정완
- 역시 모르는 것은 잘 아는 사람과 함께 하면 이해 하기가 쉽다는 것
- 모르면 혼자 끙끙대지말고 물어보자
- 재형
- 인텔리제이의 코드윗미 기능을 활용해서 팀원과 같이 코드를 구현해 나가는 점이 좋았고,
- 코드 리뷰를 통해 팀원들의 코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성현
- 단순히 양산형으로 코드를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고민하고 공부한 다음에 기능을 완성하는 식으로 진행한 방식이 좋았다.
- 항상 긍정적으로 소통에 임하고 각자의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점에서 시너지가 나는 점이 좋았다.
- 단순히 완성하고 땡! 하는 것이 아닌, 코드에 대한 설명과 내 생각을 공유하는 문화가 좋았다.
Problem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쉬웠던 점을 기반으로, 개선사항에 대한 모든 것, 혹은 일련의 사건)
- 솔
- 프로젝트에 착수하기 앞서서 전반적인 내용숙지가 안되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코드를 직접 작성해내기 보다는 다른 팀원이 작성하는 코드를 보면서 동시에 공부를 진행했던 것 같다.
- 지환
- 개발은 진행해야겠고, 모르는 부분도 공부해야겠고, 짧은 기간 내 스프린트 방식의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주어진 기능들을 구현했으나, 제대로 두들겨 보고 다리를 건너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왔다.
- 정완
- 숙련 심화 강의를 제대로 못 듣고 시작했다보니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이 따랐습니다.
- 재형
- 연관관계에 대해 깊게 공부를 못해서 cascade를 무작정 달아서 오류가 발생했던 것과 팀원들과 코드리뷰를 할때 내가 구현한 코드에 대해서 “왜 이렇게 코드를 설계하였는지”에 설명을 못했는데, 남들에게 내 코드를 설명할 수 있게 개념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 성현
- 프로젝트 후반부로 갈수록 어려운 기능들을 추가해야 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몇몇 사람이 전반적으로 코드를 손대게 된 점이 아쉬웠다.
- 스스로 체력관리를 잘 했어야 했는데, 집중&몰입하지 못해서 새벽까지 코딩하게 되고 → 또 피곤해서 다음날도 늘어지게 됐던 것 같아 스스로에게 아쉽다.
Try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문제가 있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해 볼 것들)
- 솔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배웠지만, 다음엔 프로젝트 진행 전에 어느정도는 이해된 지식을 축적 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
- 지환
- 북마크를 걸어뒀던 지식들을 다시 학습해서 내 것으로 만들도록 해야겠으며, 코드를 다시 살펴보며 리팩토링을 해볼 예정이다.
- 정완
- 좀 더 철저한 예습과 강의 이외에도 공부를 추가로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재형
-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강의에 의존하는 것보다 실제로 코드를 구현해보면서 모르는 지식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는것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한다. 강의에서 듣지못했거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을 찾아보는 습관도 가져야겠다.
- 성현
- 프로젝트 시작 전, 가급적 최대한 진도를 끝마치고 프로젝트에 임하도록 노력한다.
- 깃 푸쉬 전후로 코드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습관 기르기
Feel(느낀점)
- 솔
- 현업에서 사용하는 스프링이라는 프레임 워크를 다뤄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
- 객체간의 연관관계를 맺을 때,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서버의 부하를 낮출 수 있는지에 관해 항상 고민하며 프로그래밍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이번 프로젝트는 부족한 점이 많아서 많이 참여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완전히 숙지해서 다음 프로젝트 때에는 많은 참여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지환
-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코드는 길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확장할 수 있는 사고와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많이 느꼈다.
- 정완
- 잘 몰라서 프로젝트 자체에 큰 도움은 안되었지만 저의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재형
- 페이징 기능과 좋아요 기능 코드 구현이 어려웠는데 팀원들과 소통을 하며 코드를 구현해
- 성현
- 개인적으로 스프링 심화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은 것도 있고, 연말 연초에 다른 일들로 많이 바빴다보니 초심을 조금 잃었던 것 같다.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심도 찾고 자신감도 찾았으며, 나와 생각이 다른 팀원과 코드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이 특히나 유익했다. 많은 Ref, 튜터님의 조언을 읽고 들으며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고 스스로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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