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자바의 객체지향프로그래밍과 친해지기

*20221122의 회고

 

 

   오늘까지 해서 오전 9시부터 실시하는 자바 객체지향에 대한 실시간 강의가 끝이 났다. 객체지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 오늘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더불어 3-Tier Architecture에 대한 부분을 배웠다. 

 

• 3 - Tier Architecture 
  • Presentation Tier
    •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통신 계층
    • 주요 목적은 정보를 표시하고 사용자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것
    • 웹 브라우저,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GUI 등
    • 일반적으로 HTML, CSS, JS를 사용하여 개발됨
    • 사람과 컴퓨터시스템 사이의 의사소통 매개를 의미함 
  • Application Tier
    •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계층
    • 이 계층에서 수집된 정보는 특정 비즈니스 로직을 사용하여 데이터계층의 다른 정보와 비교하여 처리됨
    • 일반적으로 Python, Java, Perl, PHP, Ruby 등을 사용하여 개발됨
    • API 호출을 사용하여 데이터 계층과 통신함
  • Data Tier
    • 데이터베이스 계층, 데이터 액세스 계층, 백엔드 라고 불리는 계층
    • 애플리케이션에서 처리하는 정보가 저장되고 관리됨
    • PostgreSQL, MySQL, MariaDB, Oracle, DB2, Informix, Microsoft SQL Server같은 관계형 DB관리 시스템
    • Cassandra, CouchDB, MongoDB 같은 NoSQL DB 서버일 수 있다.

 

   그리고 튜터님이 실시간으로 카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DB를 연동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리스트나 해시맵으로 DB역할을 하는 코드를 구현하고, 클래스들 끼리 상호작용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멘붕이왔다ㅎㅎ 직접 그런 코드를 짜본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에, 화면이 이리 전환되었다가, 저리 전환되었다가 클래스들끼리 상호작용 하는 부분을 눈으로 쫓아가기 힘들었다(눈에 척 하고 안들어와..ㅠㅠㅠ)... 그런데 대략적인 느낌은 알 수 있었다. 내일 시작되는 미니프로젝트도 아마 이런 식일 것 같은데, 역시 사람은 부딪히면서 성장하는 법이니까 하나도 안쫄거다...진짜....;; ㅋㅋ 그래서 오후시간에는 자바의 객체지향 부분을 다시 천천히 복습하였다. 클래스 부터 상속의 개념, 추상화, 캡슐화, 다형성, 인터페이스까지 싹 복습을 했다. 내일 있을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프로젝트의 첫 시작일이니까 힘차게 발을 내딛어 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