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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 4주차 주간회고
    WIL(Week I Learned) 2022. 11. 27. 15:23

    *20221127의 회고

     

     

       와... 벌써 내배캠에 참여하게 된지 4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과정들을 배울 수 있음에 참 감사한 것 같다. 혼자라면 팀프로젝트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서비스를 구현해볼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을 텐데 내배캠 덕분에 이 막막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었다.

     

       이번주는 본격적인 두번째 팀프로젝트가 시작되는 주간이었다. 자바의 객체지향 개념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 자바 공부를 하면서 이론적인 부분만 공부해온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역시 직접 프로그램을 구현해봐야 더 기억에 남고 개념이 와닿는 것 같다. 클래스를 만들고, 객체를 생성하고, 객체끼리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거나, 패키지 별로 명확하게 기능을 나눠서 구현하지는 않았기에 아직 공부해야 할 것이 많을 것 같다. 스프링을 배우게 되면 이런 것들은 무리없이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스프링을 배우기 전까지 확실하게 개념을 정리하도록 해야겠다! 

     

       두번째 미니프로젝트의 주제는 '은행 프로그램' 만들기였다. 우리 팀은 은행 관련 서비스 앱인 '토스'를 참고해서 구현을 해보기로 하였다. 회원가입, 로그인 서비스를 구현하고, 로그인 한 정보를 가지고 계좌목록 조회, 입금, 출금, 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조회 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였다. 프로젝트는 마감기한이 내일까지인데, 아마도 내일은 콘솔에 보이는 UI부분을 통일하고 수정 하는 일만 하면 될 것 같고, 발표 관련 부분만 정리하면 이번 프로젝트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4주라는 시간동안 느낀 점은, 그동안 내배캠에 참여하면서 배운 것이 많기도 하지만, 정규 수업시간 외에도 더 공부하려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은 내배캠 스케줄만 성실히 따라가는데에 그쳤던 것 같은데,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해서, 또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틈틈히 관련 지식을 채워 나가야 할 것 같다.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될 텐데, 다음주도 몰입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매일 매일 성장하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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